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국내 시장 본격 진출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국내 시장 본격 진출

🚗 BYD, 국내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아토3' 고객 인도 시작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드디어 한국 시장에서 첫 고객 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소형 전기 SUV 모델 '아토3'가 본격적으로 도로 위를 달리게 됐습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보조금 반영 시 구입가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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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3'…출시 이후 드디어 고객과 만나다

BYD코리아는 4월 14일부터 아토3 차량의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지난 1월 16일에 출시되었으나,

환경부 보조금 평가 절차가 지연되면서 실제 인도 시점은 이달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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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금 반영 시, 2천만 원대 후반 구매 가능

아토3는 기본 트림 기준 약 3,100만 원대,

상위 트림인 아토3 플러스는 약 3,300만 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국고 보조금은 145만 원,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2천만 원대 후반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는 꽤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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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서비스 인프라 확장 계획

현재 전국 12개 도시에 공식 서비스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25곳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BYD코리아는 밝혔습니다.

아토3 구매 고객은 이 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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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코리아의 포부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한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YD의 아토3는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인프라를 강점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소비자들의 반응과 시장 내 점유율 변화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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